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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소식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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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소식 전해드립니다
  • 홍명성 기자
  • 승인 2021.09.09 15: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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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동균 마포구청장.
▲ 유동균 마포구청장.

‘마포 브랜드 서체’ MS오피스 탑재

- 한글 세계화 선봉에 서다

마포구가 개발한 ‘마포 브랜드 서체 4종’이 전 세계가 사용하는 업무용 프로그램 ‘MS오피스’에 탑재 됐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한컴오피스 2018 및 2020 버전에 마포 서체 9종 등재 이후, 전 세계 ‘MS오피스’ 사용자들에게 배포됨으로써 한글을 세계적으로 알리는데 앞장서게 된 것이다.

국제 문해의 날인 지난 8일, 국립한글박물관에서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정보원과 마이크로소프트(MS)간 “마포 브랜드서체 MS오피스 탑재를 위한 업무협약식”이 개최됐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6월 한국문화정보원에 글꼴 파일을 전달함과 동시에 협약체결 권한을 위임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Mapo 꽃섬’, ‘Mapo 배낭여행’, ‘Mapo 당인리발전소’, ‘Mapo 다카포’ 4종의 마포서체와 안동시 서체 1종, 칠곡군 서체 5종, 완도군 서체 1종, 국립중앙도서관 서체 1종 총 12종의 서체를 ‘MS오피스’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선정 기준은 한국의 지역콘텐츠를 알릴 수 있는 글꼴이면서 ‘공공누리 홈페이지(https://www.kogl.or.kr/)’ 상에 다운로드 수가 많은 상위 글꼴로써 마포 서체가 2위, 3위, 5위, 6위를 차지했다.

마포 서체 개발은 유동균 마포구청장의 민선7기 공약 사업으로 2019년 첫 번째 ‘마포형 청년 일자리 사업’이자 전국 최초로 시도된 ‘마포 서체 개발 프로젝트’다.

서체 디자이너를 꿈꾸는 미취업 청년 9명을 모집해 1년간 역량을 키워 마포구의 지리적‧문화적 특색을 잘 담아낸 지역 고유의 서체 9종을 만들어 누구나 저작권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청년들이 개발한 9종의 서체는 지난해 11월 디자인 등록을 끝마쳤으며, 지난해 10월에는 세종대왕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제27회 한글 글꼴 디자인 공모전‘에서 무려 7명이나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그 중 6명은 국내 타이포그래피 업계 선두주자인 ‘산돌’에 채용됐으며, 1명은 한컴오피스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윤고딕체를 개발한 ‘윤디자인’에 입사해 서체 디자이너의 꿈을 이뤘다.

Mapo 꽃섬체를 개발한 김민정 씨는 “제가 개발한 마포 브랜드 서체를 전 세계인이 쓸 수 있다는 소식을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라며 “이런 기회를 준 마포구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마포 브랜드 서체의 MS오피스 탑재 소감을 전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청년들의 꿈과 열정이 만들어 낸 결과물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걸보니 가슴벅차다”라며, “앞으로도 제2, 제3의 마포 브랜드 서체 개발과 같은 일자리 지원 사업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마포구-홍익대 청소년 교육 돕는다

- 홍익대 미술, 공학, 법학 분야 전문 교수들이 중‧고등학생 진로 특강

마포구가 홍익대와 손을 잡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스마트 코딩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와 홍익대는 지난 2016년부터 관-학협력 관계를 맺어 매년 청소년 교육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는 홍익대 공학교육혁신센터 소속된 코딩 전문 강사가 ‘스마트 코딩 아카데미’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며, 신청 방법은 마포구청 홈페이지 게시판에 연결된 주소 접속 후 신청서를 제출 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마포구 소재 중학교 재학생 50명으로 합격자에 한해 무료로 온라인 수강이 가능하며 합격자 발표는 10월 1일 개별 통보 할 예정이다.

수업은 10월 5일부터 4주간의 기초반 운영 후 수료자를 대상으로 4주간 심화반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와 홍익대는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진로 특강은 지난 9월 6일 서울여자고등학교에서 진세준 법과대학 교수의 법학 분야 특강을 시작으로 홍익대 미술, 건축, 공학, 법학 분야 교수들이 마포구 소재 중‧고등학교를 찾아간다.

강의는 총12개 학교, 2076명 학생을 대상으로 60분 동안 진행하며, 코로나19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대면 강의와 온라인 강의를 병행한다.

강의 내용은 홍익대학교 교수들이 진로 선택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방법을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준다.

스마트 코딩 아카데미와 진로 특강에 대한 정보는 마포구청 교육지원과(02-3153-8955)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홍익대와의 협력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 역량 개발과 꿈에 한 발 다가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대학교와 협력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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