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모바일웹 UPDATED. 2024-04-26 10:29 (금)
강남구의회 복도委,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 ‘스테이.지(STAY.G)’ 현장방문
상태바
강남구의회 복도委,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 ‘스테이.지(STAY.G)’ 현장방문
  • 박주환 기자
  • 승인 2021.10.19 17: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 ‘스테이.지(STAY.G)’ 현장방문 모습.
▲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 ‘스테이.지(STAY.G)’ 현장방문 모습.

강남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는 제298회 임시회 기간 중인 19일 역삼동(논현로86길 29)에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스테이.지(STAY.G)’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2019년 12월에 문을 연 강남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가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차례 휴관 기간을 겪은 이후 센터의 전반적인 운영이 잘 되고 있는지 살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복지도시위원회 안지연 위원장을 비롯해 이재민·최남일·복진경·이상애·김세준 의원이 참여했다.  

스테이.지(STAY.G)는 1인가구가 주인공이 되는 무대(STAGE), 강남(GANGNAM)에, 새로운 휴식과 힐링의 공간에 머문다(STAY)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면적 386.4㎡의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다. 1층에는 ‘휴식과 재충전’을 콘셉트로 라운지·개인공간·휴식공간이, 2층에는 ‘교류와 발전’을 콘셉트로 상담실·세미나실·공유주방·강연무대 등이 마련되어있다.

센터는 전국 최초로 오프라인에 만들어진 1인가구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1인가구 안전을 위한 스마트홈 구축 ▲1인가구 네트워크 구축 ▲1인가구를 위한 건강 클래스 ▲1인가구 소모임 ▲건강한 음식과 함께하는 소셜다이닝 ▲1인가구 특화강연 및 액티비티 프로그램 등 1인가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다.

이날 현장방문을 마치며 안지연 복지도시위원장은 “한국의 1인가구 비율은 30%를 넘어 우리사회의 주된 가구 유형이 되었다”며 “커뮤니티 센터를 통해 사회관계망을 형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1인가구가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 1인가구가 있는 그대로 온전히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나가도록 강남구 의회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 전남교육청, 초등교사 임용에 ‘다문화인재전형’ 신설한다
  • 양천해누리복지관 20년 “미래의 청사진을 밝히다”
  • 전남교육청, 글로컬 독서인문교육‧미래도서관 모델 개발 ‘박차’
  • 광주시 ‘2024 광주 왕실도자 컨퍼런스’ 국제적 도자 문화 대열 합류 위해 명칭 변경
  •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 개관 15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개최
  • 국립순천대 스마트농업전공 이명훈 교수 ‘농업신기술 산학협력지원 사업’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