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발달, 체력증진에 효과적
양천구시설관리공단 건강힐링문화관에서는 3월부터 토요 농구교실 프로그램을 신설 운영한다.
농구 프로그램은 개인이 아닌 단체 운동으로 팀워크가 필요한 운동으로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순발력과 민첩성을 향상과 성장촉진, 두뇌발달, 체력증진에도 효과적인 운동이라 할 수 있다.
토요 농구교실 운영 시간은 ▲어린이농구A반 ▲어린이농구B반 ▲청소년농구이다.
2월 24일부터 건강힐링문화관 지하1층 접수처에서 선착순 접수를 하며,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건강힐링문화관 관계자는 “주말 체육프로그램을 개설하여 활동량이 부족한 요즘 어린이‧청소년들에게 운동에 대한 흥미를 심어줌으로써 건강하게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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