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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전세사기 피해자 긴급지원주택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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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전세사기 피해자 긴급지원주택 공급
  • 고광일 기자
  • 승인 2023.04.23 13: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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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청 전경.
▲ 안성시청 전경.

최근 전세사기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면서 전세사기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안성시는 전세사기 피해자 등 주거위기가구에 긴급지원주택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HUG(전세사기 피해지원센터)로부터 피해 사실을 확인받은 전세사기 피해자로 퇴거명령 등으로 긴급하게 주거지원이 필요한 시민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 매입임대주택 등 공가에 6개월 동안 거주할 수 있고, 임대료는 시세의 30%이하만 부담하면 된다.

긴급지원주택 입주를 희망하는 피해자는 전세사기 피해지원센터에서 ‘전세피해 확인서’를 발급받아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안성시와 LH가 주택 배정을 협의한 후 LH에 긴급지원주택 공급을 요청하면, 피해자는 보증금 없이 임대차 계약 후 6개월 임대료를 선납하면 입주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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