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시장 인구 50만 경제자족도시 오산을 만들겠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3일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언론인과의 기자회견을 통해 “경기도에서 재정자립도 하위권에 속하는 우리 시에서 예산을 허투루 쓰는 것은 악이라는 생각으로 허리춤을 졸라매고 누수되는 예산을 줄였다”고 밝혔다.
또 “인구 50만 경제자족도시 오산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시작했지만 열악한 환경이 앞을 가려 막막한 적도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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