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경일보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성북구의회 의장 오중균입니다.
산경일보의 창간 22주년을 성북구민과 성북구의회를 대표하여 축하드립니다. 국가 발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주민의 공론의 장을 만들고 현안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해온 산경일보, 그리고 오로지 진실성·공정성을 무기로 삼아 산경일보를 이끌어 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온 마음으로 감사를 전합니다.
산경일보는 수도권에서 첫 발걸음을 시작해 이제는 호남까지 아우르는 전국적인 규모의 종합 일간지로 거듭났습니다. 기초단체와 지역 주민을 연결하고 무엇보다 각 지역의 공익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해온 산경일보의 정신은 우리 성북구의회가 추구하는 가치와도 일맥상통하기에 산경일보의 창간 22주년은 더욱 뜻깊습니다.
2023년을 맞이하여 우리 제9대 성북구의회도 코로나19 후유증과 연이은 글로벌 복합경제 위기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구민과 함께 호흡하며 살기 좋은 성북, 행복한 성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독자들에게 알차고 신속한 정보를 전달하여 시민의 알 권리 충족에 중추적이며 선도적인 역할을 해 주시고, 사회의 발전을 위해 용기와 희망을 전하고 독자들이 신뢰할 수 있도록 언론의 사명을 완수하여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산경일보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독자들의 사랑 속에 올바른 정론지로서의 변함없는 힘찬 행보를 이어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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