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경기도교육감 임태희입니다.
산경일보의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송준길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산경일보는 창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바람직한 언론 환경 조성 및 독자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노력하며 각계각층이 소통하는 창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오고 계십니다.
특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를 비롯해 훗날 나라와 지역을 이끌어갈 우리 아이들의 교육 문제에도 큰 관심으로 함께해 주고 계십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자율, 균형, 미래를 기조로 인성과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에듀테크와 지역 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해 경기교육의 발전이 지역 교육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은 물론 연구하는 교원, 학생 스스로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나아가겠습니다.
경기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의 혁신과 변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의 노력에 산경일보의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산경일보의 창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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