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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욱 의원 '원칙과상식' 당 혁신 위한 민심소통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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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욱 의원 '원칙과상식' 당 혁신 위한 민심소통 시작
  • 이교엽 기자
  • 승인 2023.11.19 16: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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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에게 듣는다”
▲ 이원욱 증명사진.
▲ 이원욱 증명사진.

'원칙과상식'(김종민, 조응천, 윤영찬, 이원욱 의원)은 19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민심소통을 위한 첫 번째 행보로 ‘민심소통, 청년에게 듣는다’ 간담회를 개최한다.

'원칙과상식'은 민심소통 첫 번째로 청년세대를 만나 청년이 바라는 민주당의 혁신 의제가 무엇인지 경청하고, 공정의 가치를 회복하기 위한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자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하헌기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을 비롯한 청년 10인이 참여하여 민주당의 혁신을 위한 청년정책에 대해 집중적으로 듣고 논의할 예정이다.

'원칙과상식'은 지난 16일 이원욱 의원, 김종민 의원, 조응천 의원, 윤영찬 의원이 중심이 되어 새롭게 출범한 모임으로 대한민국 정치의 무너진 원칙과 실종된 상식을 바로 세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원칙과상식'은 민주당의 정풍운동을 지향하며, 민주당 혁신을 강조하고 있다. '원칙과상식'은 민주당의 도덕성 회복, 당내 민주주의 회복, 비전 정치 회복을 추구함으로써 민주당이 국민의 민주당으로 거듭나 민생과 미래를 위한 비전을 선도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이원욱 의원은 “민심을 바로 읽는 것에서부터 원칙과 상식이 바로 설 수 있다”고 말하며, “'원칙과상식'은 오늘 청년의 목소리를 시작으로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지금의 비정상 정치 타파에 힘써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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