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모바일웹 UPDATED. 2024-04-28 16:57 (일)
강릉시-국도7호선, 자원순환센터 진입도로 개량공사에 따른 통행차단
상태바
강릉시-국도7호선, 자원순환센터 진입도로 개량공사에 따른 통행차단
  • 박경순 기자
  • 승인 2024.02.01 13: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강릉시청 전경.
▲ 강릉시청 전경.

강릉시는 오는 2월 말부터 11월 말까지 국도7호선-강릉시 자원순환센터 진입도로 개량공사를 추진한다.

지난 2022년 12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옹벽의 균열 및 도로의 침하 등이 발생한 국도7호선-강릉시 자원순환센터 진입도로에 대한 시설물 정밀안전진단을 시행한 결과, 시설물 안전등급 D등급(긴급한 보수·보강이 필요)을 지정받았다.

이에 따라, 재해의 사전예방을 위해 보강토 옹벽 및 진입도로 개량공사에 대한 실시설계용역을 실시하고, 공사추진을 위해 총사업비 18억원의 특교세·시비를 확보하였다.

공사 예정 기간은 2024년 2월 말부터 11월 말까지이지만, 현재 옹벽의 침하와 균열이 가속화되고 있어 1일부터 국도7호선에서 자원순환센터에 진입하는 연결도로(강릉시 강동면 모전리 산 31-2번지)를 전면통제할 예정이다.

해당 구간을 이용해야 하는 시민들은 우회도로인 임곡삼거리(구 동광주유소 인근)를 통하여 통행해야 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므로 도로통제에 대하여 시민들과 인근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 전남교육청, 초등교사 임용에 ‘다문화인재전형’ 신설한다
  • 양천해누리복지관 20년 “미래의 청사진을 밝히다”
  • 전남교육청, 글로컬 독서인문교육‧미래도서관 모델 개발 ‘박차’
  •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 개관 15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개최
  • 광주시 ‘2024 광주 왕실도자 컨퍼런스’ 국제적 도자 문화 대열 합류 위해 명칭 변경
  • 국립순천대 스마트농업전공 이명훈 교수 ‘농업신기술 산학협력지원 사업’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