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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예비후보 “동남을 통합관광벨트 구축으로 지역활성화 도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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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예비후보 “동남을 통합관광벨트 구축으로 지역활성화 도모해야”
  • 전영규 기자
  • 승인 2024.02.05 14: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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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환 예비후보.
▲ 김성환 예비후보.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남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동구청장)는 동남을 지역의 역사와 문화, 예술 등 다양한 자원을 연결하는 통합관광벨트를 구축하여 지역활성화를 도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광주 동남을 지역에는 아시아문화전당, 518민주화운동 유적, 예술의 거리, 사직공원, 양림문화마을 등 상당한 문화관광자원이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하는 관광 정책들이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오고 있다.

김성환 예비후보는 “양림동, 사직동, 충장동, 동명동 등에 있는 문화관광 요소들을 발굴하고 연결하여 이를 대상으로 통합관광벨트를 구축하겠다”며 “요즘 관광의 트렌드인 ‘힐링’, ‘쉼’, ‘나만의 명소’ 등에 맞는 적합한 컨셉을 기반으로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문화관광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이와 더불어 동구와 남구의 중간에 위치한 광주천을 시민들의 공간으로 조성하고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축제를 개최하여 광주의 랜드마크로 만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김성환 예비후보는 “아시아문화전당 및 아시아음식문화거리를 연계한 아시아문화타운 조성과 사직공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상설공연장·주차장 조성, 예술인 창작공간 조성 등을 계획하고 있다”며 “동남을 지역의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성환 광주 동남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하여 국무조정실 국정과제관리관, 노무현 대통령 선임행정관 등 청와대와 국무총리실에서 약 22년여를 근무후 2016년 광주광역시 동구청장을 역임하였으며, 중앙실정과 지방실정에 두루 정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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