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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2024년 첫 인구감소지역대응위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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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2024년 첫 인구감소지역대응위 회의 개최
  • 안희섭 기자
  • 승인 2024.02.12 13: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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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군, 2024년 첫 인구감소지역대응위 회의.
▲ 봉화군, 2024년 첫 인구감소지역대응위 회의.

봉화군은 지난 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인구감소지역대응위 회의를 개최하고 2024년도 봉화군 인구감소지역 대응 시행계획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박현국 봉화군수와 민간위촉위원 9명, 당연직위원 8명이 참석해 2024년도 인구감소지역대응 시행계획안을 의결하고,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2022~2023년) 추진 실적과 2024년도 기금사업 계획을 보고 받았다.

2024년도 인구감소지역 대응 시행계획안은 5년 단위 법정 계획인 봉화군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2022~2026년)에 따라 매년 주민의견 수렴 등의 절차를 거쳐 수립하는 계획으로, 생활인구확대, 지역활력 회복, 정주여건 조성, 청장년 정착 촉진 방안 등을 담고 있다.

또한, 인구감소지역대응위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기금 투자 사업에 대한 집행률 제고 방안과 함께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을 위한 새로운 인구정책 사업에 대한 의견도 심도있게 논의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봉화군민 모두가 만족하면서 살 수 있는 활기찬 봉화군을 만들 수 있도록 위원분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린다”며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도 봉화군민들과 전문가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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