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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응급구조학과, 전남대병원 2차 동계실습 학생 임장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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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응급구조학과, 전남대병원 2차 동계실습 학생 임장지도
  • 전영규 기자
  • 승인 2024.02.18 12: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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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남대 응급구조학과, 전남대병원 2차 동계실습 학생 임장지도 참여 학생들.
▲ 호남대 응급구조학과, 전남대병원 2차 동계실습 학생 임장지도 참여 학생들.

호남대학교 응급구조학과 이효철 교수는 16일 전남대학교병원에서 2차 동계실습을 하고 있는 학생 5명을 대상으로 임장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임장지도에서는 1급 응급구조사 출신 이효철 교수가 실습담당자 및 실습학생들과 간담회를 진행, 실습일지 점검과 케이스 컨퍼런스를 통해 직접 피드백을 제공했다.

전남대병원에서 실습중인 학생들은 2기압 이상의 압력이 가해진 밀폐된 공간(고압산소 챔버)안에서 100%에 가까운 고농도 산소를 폐로 흡입하여 고농도의 산소를 체내로 공급하는 고압산소치료, 일반적인 심폐소생술로 자발순환회복이 되지 않거나 20분이상 자발순환회복(rosc)이 안되고 심정지가 반복적으로 오는 경우 체외형 막형 산화장치인 ECMO를 삽입하여 심정지를 교정할 수 있는 체외순환심폐소생술(ECPR) 등 여러 케이스를 접하며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응급구조학과 이효철 교수는 “임상실습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실제상황에서 신속대응할 수 있는 응급의료종사자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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