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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걸 “공교육과 사교육, 균형있게 발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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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걸 “공교육과 사교육, 균형있게 발전해야”
  • 전영규 기자
  • 승인 2024.02.21 14: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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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총연합회 광주시지회 “안도걸 후보가 교육문제 해결 적임자”
“정책·비전을 같이하는 분들과 실력을 키우는 희망의 정치 실천”
▲ 한국학원총연합회 광주시지회 임소엽 회장과 30여명의 회원은 21일 선거사무소에서 안도걸 광주 동남을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 한국학원총연합회 광주시지회 임소엽 회장과 30여명의 회원은 21일 선거사무소에서 안도걸 광주 동남을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한국학원총연합회 광주시지회 임소엽 회장과 30여명의 회원은 21일 오는 4월 총선에서 안도걸 광주 동남을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전 기획재정부 차관)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경제전문가인 안도걸 예비후보가 국가와 광주 경제를 살리는 것은 물론 지역균형발전을 통해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최고 적임자라는데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며 “공교육과 사교육의 균형있는 발전 등 산적한 교육계 현안에 대해서도 올바른 대책을 제시하고, 실천에 옮길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 전 차관은 “학원업계의 안정적인 발전과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학원연합회와 긴밀히 협의해 교육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겠다”며 “국가의 ‘백년지대계’로 일컬어지는 교육은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중요한 과제로 한시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안도걸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의 경제와 민주주의 위기를 극복하려면 4월 총선에서 민주당이 압승을 거둬 윤석열 정권의 실정을 저지하고 소통과 화합을 통해 민주주의를 회복시켜야 한다”며 “당선에만 급급해 세를 불리는데 골몰하기보다는 정책과 비전을 공유하는 사람들과 연대해 ‘실력을 키우는 희망의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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