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모바일웹 UPDATED. 2024-04-26 10:29 (금)
양천구 국힘 전 구의장·시의원·구의원·당협 사무국장·조재현 등 8인 '정미경' 예비후보 지지선언
상태바
양천구 국힘 전 구의장·시의원·구의원·당협 사무국장·조재현 등 8인 '정미경' 예비후보 지지선언
  • 이예지 기자
  • 승인 2024.02.25 14: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라와 양천구 발전을 위해 본선에서 민주당을 이길 후보 오직 ‘정미경’ 뿐”
▲ 정미경 지지선언 모습.
▲ 정미경 후보 지지선언 모습.

오랫동안 지역발전과 국가발전에 애써온 양천갑 전) 시의원 조규성, 전)양천구 구의장 유봉길, 전) 양천구 구의장 전희수, 전) 양천구 구의장 조재현, 전) 양천갑 구의원 최진표, 전)양천갑 구의원 오두옥, 양천갑 길정우 전) 국회의원 사무국장 손진영, 양천을 김용태 전) 국회의원 사무국장 이재곤, 8인은 금일 정미경 국민의힘 양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공식적으로 지지하며, 나라와 양천구 발전을 위해 민주당을 이길 후보는 오직 '정미경' 예비후보 뿐이라며 함께 뜻을 모았다.

특히, 조재현 전) 양천갑 사무국장은 29세의 젊은 나이에 구의원에 당선, 3선 후 구의회 의장을 지냈고 조수진 전) 당협위원장 사무국장을 역임한 인물이다.

이에 “정미경 예비후보만이 양천갑 당협의 갈등과 분열을 통합 조정할 후보이며, 3선이 되면 국회 상임위원장이 되어 지역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고, 반드시 민주당 후보를 이길 수 있는 후보라고 생각하여 지지를 선언”하게 되었다.

이에 앞서 양천을 전) 당협위원장 이승복 서울시의원이 양천갑은 '정미경' 예비후보이어야 한다며 지지선언을 했다. 이승복 시의원은 본선에서 민주당을 이길 후보는 오직 '정미경' 예비후보이므로 이번에 반드시 양천갑을 탈환해야 하기 때문에 나라사랑의 뜨거운 마음으로 공식적으로 지지하게 되었다며 취지를 밝혔다.

이번 경선에서 나온 후보들 중, 정미경 전) 국회의원만이 민주당을 이길 수 있고, 3선의 상임위원장이 되므로 양천갑의 최대현안인 재건축과 지하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후보이기에, 지지하는 이유를 밝혔다.

“지난 8년간 양천갑은 국회의원이 민주당이었는데, 지역발전이 오히려 후퇴하고 정체되었기 때문에, 주민들의 많은 실망과 원성을 받고 있는 상태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는 지역발전을 위해서라도 '정미경' 전) 국회의원이 꼭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지역발전에 힘써줄 것이라 생각하여 함께 하는 것“이라는 취지로 이야기했다.

“그리고 이번 총선은 국가적으로도 명운이 걸려 있는 중요한 선거이므로 반드시 국민의힘 후보가 최대한 많이 당선되어 다수당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국가안정을 바탕으로 국정운영에 탄력을 받아 국가발전에 힘써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므로 그런 의미에서 양천갑은 반드시 탈환해야 하는 지역이어서 오늘 이렇게 나라를 위해서 뜻을 모으게 되었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 전남교육청, 초등교사 임용에 ‘다문화인재전형’ 신설한다
  • 양천해누리복지관 20년 “미래의 청사진을 밝히다”
  • 전남교육청, 글로컬 독서인문교육‧미래도서관 모델 개발 ‘박차’
  • 광주시 ‘2024 광주 왕실도자 컨퍼런스’ 국제적 도자 문화 대열 합류 위해 명칭 변경
  •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 개관 15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개최
  • 국립순천대 스마트농업전공 이명훈 교수 ‘농업신기술 산학협력지원 사업’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