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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 호남대 총장, 전자부품 기업 ‘노바스이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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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 호남대 총장, 전자부품 기업 ‘노바스이지’ 방문
  • 전영규 기자
  • 승인 2024.03.03 13: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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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 디자인 기술협력 및 디지털가전 일자리 창출 방안 등 모색
▲ 전자부품 기업 ‘노바스이지’ 방문한 박상철 호남대 총장.
▲ 전자부품 기업 ‘노바스이지’ 방문한 박상철 호남대 총장.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은 2월 29일 오후 글로벌 전자제품제조 전문기업 ㈜노바스이지를 방문, 제품디자인 기술협력 및 디지털가전 분야의 일자리 창출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방문에 호남대학교에서는 박상철 총장을 비롯해 정영기 교무처장, 정제평 산학협력단장, 이은경 AI융합인재양성사업단장, 이용규 로봇드론공학과 교수, (주)노바스이지에서는 이영남 회장과 김우중 부사장, 최용수 기술연구소장이 참석했다.

㈜노바스이지는 1988년 8월에 설립해 업력이 36년이 된 회사로 전자제품 제조 부문에 있어서는 세계적인 기술력과 디자인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1차 협력사로써 삼성전자의 생활가전 사업부와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에 납품하고 있다.

광주 빛그린산단에 입주하여 AI, 무인 자율주행, IoT 기술을 접목해 나가는데 힘쓰고 있으며, 이날 박상철 총장을 비롯한 호남대학교 관계자들은 현장을 방문해 산학협력 방안 등을 모색했다.

이날 이영남 ㈜노바스이지 대표이사는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R&D 능력을 대폭 향상시키기데 주력하고 있으며, 호남대학교와 산학공동 기술개발과 함께 우수한 광주지역 인재 개발에 힘쓰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은 “우리 대학과 10분 거리에 있는 기업과 활발한 산학협력을 기대하고, 우리 지역을 위해 활동을 해주시는 이영남 ㈜노바스이지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항상 기업의 현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내실있는 산학협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호남대 박상철 총장의 이번 기업 방문은 올들어 세 번째로, 3월에도 지역 우수기업 2곳을 발굴하여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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