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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걸 “호남 대변하는 ‘큰 정치인’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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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걸 “호남 대변하는 ‘큰 정치인’ 되겠다”
  • 전영규 기자
  • 승인 2024.03.18 14: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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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발전 이끄는 ‘큰 일꾼’으로 국정운영 전반에 영향력 발휘”
“위대한 광주의 힘이 정권 심판·정권 교체의 토대를 마련할 것”
▲ 안도걸 광주 동남을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 안도걸 광주 동남을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안도걸 광주 동남을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전 기획재정부 차관)는 18일 “어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으로부터 후보자 추천서를 받으면서 당내 공천절차가 최종 마무리됐다”며 “반드시 본선에서 승리해 호남을 대변하는 ‘큰 정치인’으로 호남정치 복원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안 전 차관은 “오직 광주시민만 바라보며 인물과 정책으로 승부하는 깨끗한 선거운동을 펼치겠다”며 “정치인이 아니라 국민을 위하는, 본인의 이득이나 당리당략이 아니라 민생을 지키고 해결하는, 정쟁이 아니라 대화와 타협으로 승부하는 선진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지역에서는 광주시민들 특히 동구·남구 주민들이 염원하시는 ‘품격있는 부자도시’를 만드는 ‘큰 일꾼’이 되겠다”며 “중앙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책통, 경제통, 예산통으로 민주당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경제해결사, 만능 정책통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고, 국가 예산을 효율적으로 투입함으로써 국정운영 전반에 영향력을 발휘하는 ‘큰 정치인’이 되겠다”고 주장했다.

안도걸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이 압승을 거둬 지난 2년간의 무도하고 무능한 윤석열 정부의 독주를 막고 대한민국을 정치, 경제, 사회, 외교 모든 분야에서 정상궤도로 다시 진입시키는 동시에 정권교체의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며 “우리 광주시민과 지역구민들이 현명한 선택을 통해 좋은 세상을 만드는데 항상 앞장서온 ‘위대한 광주의 힘’을 다시 한번 보여 주실 것으로 굳게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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