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모바일웹 UPDATED. 2024-04-28 16:57 (일)
강화군, 자동차 관리사업체 불법행위 근절
상태바
강화군, 자동차 관리사업체 불법행위 근절
  • 김광수 기자
  • 승인 2024.03.21 11: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4분기 강화읍 소재 자동차정비업 대상 점검
▲ 강화군 관내 자동차 관리사업체 대상 지도·점검 실시 모습.
▲ 강화군 관내 자동차 관리사업체 대상 지도·점검 실시 모습.

강화군이 오는 26일, 관내 자동차 관리사업체를 대상으로 1/4분기 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자동차 관리 사업 관련 조합과 합동으로 진행되며, 자동차 관리 사업자의 불법행위를 방지하고 군민 권익을 보호하고자 추진된다.

현재 관내 등록된 자동차 관리사업체는 자동차정비업 51개 업체로, 1/4분기에는 강화읍 소재 자동차정비업을 대상으로 점검이 진행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 등록 기준에 맞는 시설·장비·인력의 확보 여부 ▲ 이용 고객 필수 고지사항에 대한 고지 이행 여부 ▲ 각종 장부 관리 실태 ▲ 자동차 튜닝 관련 불법 작업 유무 등이다.

군 관계자는 “관내 자동차 관리 사업과 관련한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추진하겠다”며, “군민들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올바른 자동차 관리 사업의 육성과 질서 확립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 전남교육청, 초등교사 임용에 ‘다문화인재전형’ 신설한다
  • 양천해누리복지관 20년 “미래의 청사진을 밝히다”
  • 전남교육청, 글로컬 독서인문교육‧미래도서관 모델 개발 ‘박차’
  •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 개관 15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개최
  • 광주시 ‘2024 광주 왕실도자 컨퍼런스’ 국제적 도자 문화 대열 합류 위해 명칭 변경
  • 국립순천대 스마트농업전공 이명훈 교수 ‘농업신기술 산학협력지원 사업’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