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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 의원 “양천 아이들의 미래 신화를 만들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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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 의원 “양천 아이들의 미래 신화를 만들어가겠다”
  • 이예지 기자
  • 승인 2024.04.04 14: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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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은 주권자 국민의 임시직 대리인이라는 사실 늘 잊지 않아”
▲ 선거 유세하는 황희 의원.
▲ 선거 유세하는 황희 의원.

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내일 5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양천갑 황희 의원이 “우리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한다”고 격려하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황희 의원은 “선거운동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있는데, 특히 어린 학생들이 반갑게 다가와 격려와 응원의 말을 해줄 때마다 항상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 가득하다”면서 “선출직 국회의원은 주권자 국민의 임시직 대리인이라는 사실을 늘 잊지 않고 있으며, 어떻게 이 고마움과 죄송함을 보답해야 할지 늘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 의원은 아프리카 속담에 “아이 하나 키우기 위해 온 동네가 나선다 라는 말이 있다”며, “양천에서 자란 황희를 양천구 주민들이 국회의원 두 번과 장관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고 고마움을 전하며 “최근 초중고 학생들로부터 사진 찍자는 말도 참 많이 듣고 있다”면서, “저도 우리 양천의 아이들이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양천이 키워준 아이 황희가, 다시 양천의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굳건히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황 의원은 교육 공약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1번지를 만들겠다”며, ▲목3동 초등학교 신설 및 공부하기 좋은 교육환경 조성, ▲4차산업혁명에 대비하는 미래교육 기반 구축 등을 약속한 바 있다. 또한 관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환경개선 4개년 계획’수립, 지역 선후배 멘토링 프로그램 도입, 학교·학원·학부모·학생 등 교육주체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양천 스터디 하우스 추진 등도 공약으로 제시했다. 

황희 의원은 “대한민국이 변해야 한다. 바뀌어야 한다”면서 “어르신들이 미소 짓고, 부모 세대가 안심하고, 청년 미래세대가 설렐 수 있는 국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천 주민 여러분이 만들어준 황희의 전설을 넘어, 양천구 아이들의 미래 신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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