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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을 전진숙 후보, 광주기후동맹과 협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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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을 전진숙 후보, 광주기후동맹과 협약식 개최
  • 전영규 기자
  • 승인 2024.04.04 14: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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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기후동맹과 협약식 가진 전진숙 후보.
▲ 광주기후동맹과 협약식 가진 전진숙 후보.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후보가 3일 광주기후동맹과 ‘기후위기 대응 의정활동 이행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광훈 광주기후동맹 공동대표를 비롯하여 황예슬 사무처장 등 임원 및 회원이 참석해 기후위기의 극복과 탈탄소사회 조성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22대 국회의 주도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전진숙 후보는 협약식을 통해 ▲ 과감한 예산 편성과 법제도 보완으로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 노력, ▲소속 상임위에서 기후위기대응을 위한 구체적인 의정활동, ▲ 기후위기대응 전문가 채용, ▲ 기후위기대응·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세력과의 연대 등이 포함된 ‘기후위기 대응 의정활동 이행 협약서’에 서명했다.

전 후보는 “기후위기는 앞으로 국가, 나아가 인류의 존망과 연관된 과제”라고 말하며 “향후 기후위기 극복으로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드는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진숙 후보는 광주에서 경선을 통해 선정된 최초의 더불어민주당 여성 후보로서, 광주에서 태어나 자란 광주 토박이다. 특히 제6대 광주광역시 북구의원, 제7대 광주광역시의원을 거치며 북구의 풀뿌리 정치인으로서 주민들에게 검증받았다. 나아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이재명 대선후보 총괄특보단 특보 등을 역임하며 국정 경험까지 갖춘 준비된 후보라는 평가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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