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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병) 박해철 후보 ‘교육·보육 1등 명품도시 안산’ 공약 이행방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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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병) 박해철 후보 ‘교육·보육 1등 명품도시 안산’ 공약 이행방안 발표!
  • 김상환 기자
  • 승인 2024.04.04 14: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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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세대가 꿈꾸고 희망을 만들어 가는 안산을 만들겠다”
▲ 안산시(병)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후보.
▲ 안산시(병)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후보.

안산시(병)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후보가 ‘교육·보육 1등 명품도시 안산’ 공약의 이행방안을 발표했다.

박해철 후보는 이미 선거공보를 통해서 교육발전특구 지정 추진, 아이돌봄서비스 국가 무한책임제, 대학등록금과 장학금 국가 지원 확대, 과소 학급문제 해결을 위한 도시형 캠퍼스 도입으로 안산을 교육과 보육 1등 명품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교육발전특구 사업은 정부가 지난해 12월 참여지역을 공모했고, 43개 기초 지자체가 시범지역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지자체는 30억~100억원 규모의 재정지원을 통해서 디지털 교육, 늘봄학교, 학교시설 복합화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지만, 안산시는 공모에 참여하지 않았다.

박해철 후보에 따르면, 교육발전특구는 수도권 지역은 신청할 수 없지만, 안산은 인구감소지역이기 때문에 특별법 시행령에 따라 신청이 가능하다.

박해철 후보는 “안산의 인구감소 현실을 반영해서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을 개정하거나 국가균형발전위원회를 통해서 안산을 반드시 교육발전특구로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또한 인구감소에 따른 학교 통폐합으로 학생들이 원거리 통학을 하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으로 기존의 학교를 활용할 수 있는 도시형 캠퍼스 도입방안도 발표했다.

도시형 캠퍼스는 학생 수가 줄어든 학교를 없애지 않고 공공주택 등 다른 형태로 부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거나 학생 수가 급증한 지역은 캠퍼스 형태의 학교를 새로 세우는 것으로, 이미 관련 특별법이 국회에 발의된 상태다.

박해철 후보는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교육과 보육에 대한 국가책임을 더욱 확대해서 안산의 미래세대가 안산을 떠나지 않고 희망과 꿈을 실현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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