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박문수 의원(미아동,송중동,번3동)은 지난 12일 오후 4시 30분 방범용 CCTV 신규설치 현장을 방문하였다.
CCTV 설치는 위험지역 사고예방 목적으로서 주민들의 설치 요청 지역에 대하여 강북경찰서 협조와 동 주민센터 현장조사 및 구청의 타당성 검토를 거쳐 추진되었는데 설치비용은 1대당 1,460만원으로서 지난해 유대운 국회의원 요청으로 행정자치부로부터 지원 받은 CCTV 특별교부세 예산 15억원이 투입된 안전강북 만들기 사업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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