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모바일웹 UPDATED. 2024-04-29 15:07 (월)
오안의 법칙을 몸에 실어 명당터를 잡는다(풍수지리의원론 12)
상태바
오안의 법칙을 몸에 실어 명당터를 잡는다(풍수지리의원론 12)
  • 김성민 기자
  • 승인 2017.01.23 18: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양상현 현재 혜안(慧眼)풍수사상연구원 원장

가. 나문혈(羅그물나紋무늬문穴)
소음지혈(少陰之穴)에 사선 또는 여러개의 빗금친 무늬가 차곡차곡 겹처서 한폭의 그림처럼 모양을 이룬 그 무늬가 손바닥 정도의 둥근 무늬를 말하는데, 이곳에 조상을 매장이나 이장해온 유골을 재혈(裁마를재穴)시 무늬의 하부가 손상 되지 않토록 해야한다. 지기(地氣)의 중심 부분이고 돌기(突起)다.

나. 토축혈(土縮줄일축穴)
소양지혈(少陽之穴)에 그흙이 단단하게 압축된 흙과 같고, 그 가운데에 조그만하게 쌓인 무더기가 볼록하게 올라 돌출된 여러 형상이 있는데 장사하면서 상부가 훼손되지 않토록 주의하라 이것은 지기의 증표고 중심축이다.
오랜 풍화 작용에 의해 정수된 흙으로서 생기를 머금고 있는 혈토다. 지중의 지기가 융취된 혈토는정수(精粹순수할수)된 것이다.

다. 진토혈(眞土穴)
혈에 양각 또는 음각의 비단무늬가 있고, 단단하고 견고한 토질이 윤기가 나고 선명하며 주위의 토질과는 확연히 다르고 토색은 비취빛을 내면서 우주공간에 별들의 쇼를 보는 듯 화려하고 신비 롭다

마. 호피혈(虎皮穴)
혈의 바닥전체가 음각.양각의 자연전인 조화를 이루고 마치 호랑이 가죽과같이 색의 조화를 이루고 얼룩달룩 여러 무늬를 만들고 화려한 색의 밝은 빛을 내고. 우주공간의 천연 별들의 쇼를 하는 것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바. 나문토축진토 형상혈(羅紋土築眞穴形象穴)
광중에 빗살무늬. 공처럼 단단한 둥근무늬. 문어. 토끼. 곰. 용. 호랑이 등 한공간에 여러 무늬가 조화를 이루며 배치된 된 무늬형상을 말한다. 현장의 경험을 토대로 적립 해볼 때 명당마다 제각각 다른 특유의 무늬나 형상을 하고 있어나 똑같은 태극반질석은 찿기 어렵다.

태극반질실은 풍수사들이 평생 한번 만 재혈을 하면 그때부터 하늘이 신명한 풍수사라고 전해오고 있다. 넓은 산과 들에 명당을 찾는 다는 것은 하늘에 별을 붙이는 것보다 더 어렵다고 한다. 이것은 경지를 넘어선 분들에게 풍수사란 천명을 하기 때문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 전남교육청, 초등교사 임용에 ‘다문화인재전형’ 신설한다
  • 양천해누리복지관 20년 “미래의 청사진을 밝히다”
  •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 개관 15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개최
  • (사)한국캘리그라피예술협회 창립 10주년 기념 전시회 개최
  • 광주시 ‘2024 광주 왕실도자 컨퍼런스’ 국제적 도자 문화 대열 합류 위해 명칭 변경
  • 국립순천대 스마트농업전공 이명훈 교수 ‘농업신기술 산학협력지원 사업’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