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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안의 법칙을 몸에 실어 명당터를 잡는다(풍수지리의원론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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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안의 법칙을 몸에 실어 명당터를 잡는다(풍수지리의원론 17)
  • 김성민 기자
  • 승인 2017.03.13 14: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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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상현 현재 혜안(慧眼)풍수사상연구원 원장

고가의 전자제품을 만드는 공작기의 경우 대기장력 위에 놓이게 되면 고장 잦아 생산성이 떨어지고 비용이 많이 발생되어 골칫거리로 남는 경우도 가끔 봤다.

자연의 원리는 역행할 수 없다. 멀쩡한 나뭇가지가 이유 없이 죽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이런 터위에 놓인 묘. 집. 건물. 빌딩과 회사에 방문하여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는 지를 분석하고 좋지못한 기운이 감돌면 의뢰인에게 빨리 다른 좋은 명당 터위로 옮기거나 피해야 한다고 권고한다.

즉 사람이 질병에 걸리거나 죽게 되고 망하게 되기 때문에 서둘러 피하라고 권고한다. 이런 터를 눈으로 빛의 색, 빚의 흐름, 빛의 유속 등을 여러 가지 사안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판단 한다.

또한 사전에 묘지 터나 집터 아파트 빌딩 건물 공장터 등을 잡아 달라고 의뢰를 받고 현장 터를 살펴보고 터가아닌 곳은 과감하게 흉지라고 말한다. 만일 좋지 못한 터를 양심을 속이고 일을 진행 했을 때는 엄청난 뒷감당 하지 못할 정도로 무서운 풍파가 예상된다.

예를 들면 시골에서 여름철 산에 소를 풀어 놓았다 잊어버린 경우가 종종 있었다. 사람과 소. 양. 사슴 등은 같은 기운을 감응하고 있어  잃어 버린 소는 산중에 가장 기운이 좋은 산소 앞에 모여 있다. 반대로 맷돼지 호랑이 사자 삵 등은 사람의 인체에 좋은 기운들을 꺼려한다.

명당의 혈판이 깨지거나 금이 간 틈새 그 사이로 냉기운이나 인체에 해로운 기운이 올라오거나 물이 혈처로 들어와 지각변동을 일으키게 되는데 이런 혈처에 산의 기운이 빠지면 기운이 쇠한 곳에는 물길이 생기게 되고 두더지. 뱀. 벌. 지렁이 들이 생활하기 좋은 조건을 갖춘 곳에 맷돼지가 먹이를 찿기위해 묘 봉분과 주변까지 초토화를 만들의 번린다.

해안풍수는 땅의 기운을 읽는 방법으로 사진 한장으로 묘지나 집. 공장. 가계. 빌딩 등의 길흉을 판단할 수 있다.

2016년 9월 12일 밤 8시 30분 경주에서 일어난 5.8의 지진에 의한 흔들림으로 지각변동이 심했을 것으로 간주되고 혈판이 연약한 터에는 균열과 금이가 틈이생기고 그틈사이로 냉기운이 유입되고 나쁜 기운이 들어와 묘지속 체백이나 유골에 치명타를 주었을 것이다. 한번 더 살펴보고 깊이 고민할 문제다.

천하에 명당 터라고 하더라도 사람 인체나 유골에 치명적인 해를 가하는 유해파. 대기장력. 지전류. 수맥 등은 일반 사람들 눈으로 식별하기 어려운 가장 무서운 것이 존재한다.

이런 곳은 땅 표면에 땅속에서 올라오는 기운이 지표면에 닿을 때 특유의 색이 빚으로 나타나는 띠를 눈으로 보고 분석하여 묘지나 집터를 잡을 때 피하거나 집을 띠워 짓게어 가족과 후손들에게 화를 사전에 면하게 하여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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