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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안의 법칙을 몸에 실어 명당터를 잡는다(풍수지리의원론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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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안의 법칙을 몸에 실어 명당터를 잡는다(풍수지리의원론 20)
  • 김성민 기자
  • 승인 2017.04.03 17: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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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상현 현재 혜안(慧眼)풍수사상연구원 원장

혈이란?
혈은 침구학에서 인체의 경혈과 같고 혈은 아주작은 차이도 있어서는 안된다.머리카락 한 올의 차이로 화복이 정해진다. 
천리래용이 입수해서 여덟자(180cm) 구멍에서 화합한다 라고 고서에는 기록되어 있다. 실제 풍수에서한 뺌의 차이로 길이 변하여 흉이된다고 한다. 의사가 환자 한명을 치료를 잘 못하면 그 환자 한명만 희생하지만 풍수사가 잘못하면  온가족이 고통을 당한다고 했다.
혈은 생기가 모이는 곳이고 맺히는 곳으로 거울의 반사경을 볼록렌즈와 오목렌즈 기능을 적절하게 표현했다.
 

혈과 명당의 관계
고수 풍수는 오안이란 기법으로 정혈 찿아 그곳에 집.빌딩.건물.공장.묘터 등의 중심될 혈처 선정에 고민하고 현지(산) 에서는 용맥의 기운을 몸으로 느끼며, 눈으로 혈자리를 정확히 찾아낸다. 
천기가 운화하는 곳에 제각기 크기와 넓이가 다른 기운이 감지 할 수 있는데 이를 오안(五眼) 즉 육안(肉眼). 천안(天眼). 법안(法眼). 혜안(慧眼). 불안(佛眼)등이 융기(融氣)되어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있는 혜안(慧眼)풍수의 방법으로 명당의 정혈을 찾을 수 있다.
또 땅속 지중의 음기의 지맥과 수맥 .지전류와 지표면의 양기의 지맥과 대기장력.유해파를 구분하여 찾을 수 있다. 

이 방법은 지중의 음기혈과 지표면의 양기혈이 융합되어 교감할 때 빚의 색깔로 변하는 모습을 눈으로 읽어 명당을 찾는다.
 

혈토(穴土)
혈토는 암석으로된 입수와 선익. 전순으로 웨어싸여 있으나 혈자체는 특수한 토질로 구성되어 있다. 혈을 구성하고 있는 혈토는 토질이 미세하고 부드러우며 습기가 적당하게 유지하고 있어 그단면에 윤기가나고 광택이 있어 일반 흙과는 모양새가 다르다. 토질은 세층으로 되어 있다. 피토(皮土). 단토(斷土). 혈토(穴土)로 층을 이루어져 있다. 혈토는 겉에서 보기에는 마치 바위와 같으나 실제로는 바위와 흙의 중간 성분을 갖고 있는 비석비토(非石非土)다.

비석비토는 삽또는 곡괭이와 같은 가벼운 독로 손쉽게 파낼수 있으며 혈토 덩어리느 바위 같이 결이 촘촘하게 이루어져 있는게 일반적이다.

혈토는 구성이 매우 치밀한 구조를 이루고 있어 외부에서 물이스며들지 못하고 나무뿌리. 벌레. 뱀. 쥐 침투하지 못하면서 신비(神祕)한 기운을 모으고 있다. 이러한 혈토에 시신을 안장하면 외부의 나쁜 기운이 접근하지 못하고 혈토에서 발생하는 생기가 시신을 안전하게 감싸 보전하게 된다. 혈에서는 땅의 기운과 하늘의 기운이 동일한 지점에서 순환(循좃을순) 조화(調和)를 이룸으로서 열과 빛을 발산한다. 화생(化生)됨으로서 다른 장소보다 따뜻하고 밝아 명당을 이룬다.

혜안풍수는 현장경험을 토대로 사진촬영을 하였는데 장소와 시간을 기준으로 이 사진을 공개함이다. 색은  풍수지리사가 오안(五眼)을 품어야 만 한번 소점(所占)할 수 있는 비취옥(翡물총새비翠물총새취玉)색 혈토, 백금빛 같은 밝은 색체를 띠고 있는 것과 시루떡. 무지개떡처럼 층마다 색이 달라 오색토라고 부른다. 좀더 색채를 깊이 분석해 보면 9색토 이상까지 분류할 수 있는 토질도 있다.

이 혈토는 바닥에 평탄작업을 하고 깨끗하게 정리하고 나면 천기(天氣)가 내려진 흔적이 남는다. 이 흔적은 마치 사람의 얼굴모습. 봉황의 모습. 비룡의 모습 등 각종 흔적을 뚜렷하게 볼 수 있다. 지중의 지기(地氣) 맥과 지표면의 천기(天氣)의 지맥이 동화(同化)와 화순(化循)을 반복하면서 새로운 양기의 기운이 만들어져 교감이란 화생(化生)의 기운이 자연의 이치(理致)에 빛을 반사하게 되는데 이모습을 마치 레이져 쇼를 하는 것처럼 볼수 있는데 신비와 아름다움은 하늘이 하늘이 내려준 천광이다. 이런 곳을 찿아 조상을 모시거나 집이나 건물. 빌딩을 지어면 발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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